미국에서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이라면 가장 관심을 갖는 부분은 바로 미국의 글로벌 대기업에 취업해 안정적으로 미국에 정착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러기 위해서는 미국에서 합법적으로 취업을 할 수 있는 신분을 확보하고, “신분 문제”를 해결해야만 가능하다.

최근 들어 미국의 구인난이 점차 확대되면서, 미국의 기업들은 우수한 인재를 채용하는데 주력하고 있지만 “영주권” 등 신분이 없는 미국 유학생들은 이러한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미국 유학을 준비하고 있거나 유학생활을 하고 있는 학생들은 가장 우선적으로 이 “영주권 취득”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미리 준비해야 한다.

작년 한해에만 총 41건의 영주권 취득 실적을 가지고 있는 나무이민에서 설 연휴를 앞두고 미국 유학생에게 특화된 “미국 영주권 취득”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1월 27일(목), 28일(금) 오전 11:00에 나무이민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유학생들이 현실적으로 미국 영주권을 취득하고 미국 기업에 안정적으로 취업할 수 있는 과정과 유학생들이 반드시 주의해야 할 사항에 대한 안내가 진행된다.

특히, 미국 유학생들이 미국의 이민법을 몰라 본인의 미국에서의 체류신분에 있어 치명적인 실수를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사례들에 대해서 알아볼 수 있다.

나무이민의 리사 유 본부장은 “미국 유학생들이 유학생활을 하면서 F-1(학생비자)로 절대로 해서는 안되는 사항들이 있다. 하지만 그러한 내용에 대한 무지로 인해 실수를 저질러 본인의 비자와 경력에 오점을 남기는 사례들이 많다. 따라서 유학생 본인은 물론 유학생 자녀를 둔 부모님들 역시 관련 내용을 반드시 알고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온라인과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세미나 신청방법은 나무이민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세미나 이후에는 개별상담을 통해 개인별 상황에 맞는 미국 영주권 취득 방법에 대한 1:1 전문 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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