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전통시장 및 가스공급시설 특별점검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대표 정회)는 설 명절을 앞두고 가스 안전사고 예방 차원에서 28일까지 이용객이 증가하는 전통시장과 각종 가스공급시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점검을 벌인다.

정회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설 연휴 기간에는 가스시설 사용 증가와 화재 발생 위험도가 높다”며 “도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가스시설 안전점검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창원 본사 대강당에서 현장의 무재해와 무사고를 다짐하는 ‘2022년 가스안전결의대회’를 개최하고, 가스안전 이슈 분석과 함께 임직원 모두 안전의식을 갖추고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곧 시행예정인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하여 작업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업재해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작업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는 의지를 다졌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