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착공사장 건설기계조종사·작업자 안전교육도 병행

▲윤홍식 대표이사가 가스공급시설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자들에게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윤홍식 대표이사가 가스공급시설 현장을 찾아 안전관리자들에게 사고예방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투뉴스]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는 설 명절을 앞두고 도시가스 굴착 공사현장 및 도시가스 공급시설물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에서는 ▶명절 안전관리 계획 이행 실태 ▶공사현장 주변 침하 및 방호조치 상태 ▶정압시설, 원격제어 긴급차단밸브 등 주요 공급시설물 작동상태 ▶12개 CNG충전소 및 수소충전소 2개소 운영상태를 집중 점검한다. 또 굴착공사장 건설기계조종사와 작업자에 대한 안전교육도 함께 이뤄진다.

윤홍식 대표이사는 “설 명절 고향을 방문하는 귀향객들이 편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이달  한 달 간 특별안전점검 실시하고 있다”며, “긴급상황 발생 시 비상출동 시스템을 다시 한 번 점검하고,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24시간 비상근무 및 모니터링 강화에 힘써 명절 기간 내 가스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지난해 종합상황실을 이전하고 안전등급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안전시스템 고도화를 통해 편안하고 안전한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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