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원 안전, 시설건전성, 안전·보건 내재화' 다짐

▲박영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들이 무사고·무재해 달성 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박영수 대표이사를 비롯한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들이 무사고·무재해 달성 의지를 다짐하고 있다.

[이투뉴스]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홍성, 예산, 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는 25일 본사에서 임인년 한 해의 무사고·무재해를 결의하는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코로나19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면서 진행됐다.

미래엔서해에너지 임직원은 이번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통해 ‘구성원들의 안전, 시설건전성 확보, 안전·보건의 내재화’의 3대 목표실천을 다짐했다.

박영수 대표이사는 “경영진을 포함한 모든 구성원들이 적극적인 주인의식을 갖고 안전한 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한다면, 사고나 재해가 없는 행복한 회사가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역량 결집을 당부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지역정압기 원격감시설비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멀티통신 컨버터’ 개발 및 특허권 취득, 확장현실(Extended Reality)기반의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 등 선진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을 통해 도시가스업계 안전관리 분야에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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