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치원)는 지난 4일 광주 서구 광천동 버스터미널을 찾아 유원지 및 해수욕장으로 떠나는 시민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8월 안전점검의 날 행사는 휴가철을 맞아 유원지 및 해수욕장에서 주로 사용하는 이동식 부탄연소기 안전사용에 대한 전단지를 배포하며, 즐거운 휴가에 사고로 인한 불행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점을 당부했다.

 

광주전남지역본부 관계자는 “더운 여름을 이기라고 부채와 아름다운 우리 자연을 보호하기 위해 가져간 쓰레기는 다시 가져오라는 뜻에서 휴대용 비닐팩을 전달하는 행사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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