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치원)는 지난 6일 전남 곡성군 오곡면 압록유원지를 찾아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압록유원지는 보성강과 섬진강이 만나는 지점으로 휴가철에는 이곳을 찾는 대부분의 시민들이 이동식 부탄연소기를 사용하고 있어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광주전남지역본부는 이동식 부탄연소기의 안전 사용과 주의사항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만일의 사고를 예방하는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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