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부천발전소 인근 어르신 100명에 쌀 전달

▲김용진 GS파워 지역협력처장(오른쪽 3번째)이 부천 신흥동 지역관계자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김용진 GS파워 지역협력처장(오른쪽 3번째)이 부천 신흥동 지역관계자들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사장 조효제)가 설 명절을 맞아 부천 열병합발전소 주변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2022 설맞이 희망나눔’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김용진 GS파워 처장과 한상구 신흥동마을자치회 위원장, 오정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장 등이 참석했다.

GS파워는 26일 신흥동마을자치회,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부천 신흥동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 100분께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희망나눔은 명절에 어려운 어르신과 이웃에 쌀을 전달하는 행사로, 20년 넘게 이어지고 있다.

GS파워 관계자는 “설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며 “앞으로도 추위와 코로나19로 이중고를 겪는 소외계층을 돕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S파워 이웃사랑 활동은 사랑의 쌀 나눔 이외에도 독거어르신 주거환경 개선사업, 경로잔치, 장수복·장수사진 제공, 봄가을 어르신 효도여행, 어르신 이발지원 등 다양하게 추진되고 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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