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28사단 및 해병대 제2사단에 위문금 전달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왼쪽)이 김권 육군 제28사단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찬의 삼천리 부회장(왼쪽)이 김권 육군 제28사단 사단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종합에너지그룹 삼천리는 지난 24일과 26일 양일에 걸쳐 자매결연 군부대인 육군 제28사단(사단장 김권 소장)과 해병대 제2사단(사단장 정수용 소장)을 각각 방문했다.

삼천리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국에서도 빈틈없는 경계태세를 유지하며 국토방위에 헌신하는 국군장병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두 부대를 직접 방문하여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소 인원이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이뤄졌다.

삼천리는 지난 1975년 육군 제28사단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47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변함없는 우정을 이어오고 있으며, 2006년에는 해병대 제2사단과 자매결연을 맺고 16년 동안 또 하나의 값진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

삼천리는 매년 자매결연 부대를 방문하여 튼튼한 국가안보 수호를 위해 불철주야 힘쓰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지속적인 후원과 교류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이와 더불어 삼천리는 에너지 취약계층의 노후 가스기기를 교체하는 ‘가스안전 사랑나눔’, 깨끗한 지역사회 자연환경을 보호하는 ‘Clean Day’, 전 임직원이 다방면의 사회복지시설에서 참여하는 ‘자원봉사활동’, 소외계층 아동·청소년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선사하는 ‘사랑나눔의 날’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앞으로도 삼천리는 진정성 있는 나눔상생 경영을 실천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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