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발적 참여로 12년간 이어오는 사회공헌활동

▲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들이 헌혈 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증서를 보이며 미소짓고 있다.
▲미래엔서해에너지 직원들이 헌혈 후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할 증서를 보이며 미소짓고 있다.

[이투뉴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코로나19)’ 여파 등으로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충남서북부 5개 시·군(당진, 서산, 홍성, 예산, 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대표이사 박영수)는 27일 충남 당진 본사에서 ‘생명나눔, 사랑의 헌혈캠페인’에 동참했다.

미래엔서해에너지의 헌혈캠페인 동참은 혈액부족에 대한 사회적 문제해결에 일조하기 위해 2010년부터 12년간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년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표창패를 수여받았다.

특히 헌혈수급과 더불어 참여직원들이 헌혈증을 모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 연말에 도움이 필요한 단체에 기부해 그 의미를 더한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매년 충남도청과 공급권역 5개 시·군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총 1억5000만원을 기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과 상생하는 대표 에너지기업으로서 역할에 충실해 지역민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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