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와 포스트코로나 대비 특강…기프티콘 이벤트도

▲해양환경교육 온라인 플랫폼 홈페이지.
▲해양환경교육 온라인 플랫폼 홈페이지.

[이투뉴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센터장 장은숙)는 7일 해양수산부와 구축한 해양환경교육 온라인 플랫폼 운영을 시작했다.

해양환경교육 온라인 플랫폼은 해양환경공단이 일반국민의 해양환경교육 접근성을 높이고, 포스트코로나 시대의 비대면교육을 대비하기 위해 국민참여 예산으로 추진한 사업이다.

올해는 ▶해양쓰레기·기후변화 등을 주제로 한 온라인 학습 ▶분야별 해양환경 전문가 수시 특강 ▶‘찾아가는 강사단’, ‘해양환경 이동교육 강의’ 실시간 송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플랫폼은 PC나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활용할 수 있고, 해양환경 분야 기관이 보유한 자료가 통합돼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센터는 내달 11일까지 SNS 참여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인 플랫폼으로 교육을 이수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SNS에 이수증과 인증사진을 올리면 1000명에게 기프티콘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해양환경교육 온라인 플랫폼 또는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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