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원경환 대한석탄공사 사장은 16일 태백 장성광업소 생산현장을 방문해 CEO 현장 안전간담회를 가졌다.

원 사장은 간담회에서 “무엇보다 우리 자신과 동료의 안전과 행복이 가장 중요하다”며 “선제적 예방조치를 통해 최상의 가치인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해 모든 임직원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했다.

석탄공사는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라 안전·보건을 총괄·관리하는 전담조직을 운영하고 협력업체 합동 재해추방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안전한 일터 조성과 근로자 안전을 위해 최우선으로 노력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김진오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