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팅엔이 우수 활동 파트너 250개사 대상 ‘기업형 구독 무료 제공’ 이벤트를 실시해 총 5천만원의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캐스팅엔이 제공하는 외주, 아웃소싱 서비스에서 포트폴리오 퀄리티, 핵심 능력, 고객 평가 및 후기, 캐스팅엔 이용 적극도 등이 우수한 상위 5% 파트너를 선정하여 기업의 성장과 직원복지를 위해 업무마켓9의 기업형 구독 멤버십 서비스 ‘스마트핀클럽’ 가입을 무료로 제공한다. 비품과 사무용품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와 함께 구독 서비스를 선택하면 10만원 상당을 지원 받아 이용할 수 있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스마트핀클럽이란 기업에서 발생하는 반복적인 구매 서비스를 할인된 가격으로 구독 형태로 이용할 수 있는 기업형 구독 멤버십 서비스다. 스마트핀클럽에 가입한 기업은 구독 서비스인 ‘핀스퀘어’를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을 얻는다. 핀스퀘어를 통해 정기적으로 거래가 발생하는 △정기 간식 배송 △복지몰 도입 및 운영 △법정의무교육 △퀵&운송 서비스 △전자식권 △명함 제작 등 △스톡 이미지 △서식 다운로드 등의 30가지 이상 서비스를 평균 20% 이상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재 70여 개의 신규 구독 서비스가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서비스 출시 한 달 만에 300개 고객사가 가입했다.

캐스팅엔은 2015년 3월 설립 이후 아웃소싱이 필요한 기업과 전문업체를 매칭하는 소싱 플랫폼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3만여 개의 전문업체 정보와 27만 개의 견적 정보를 DB화하여 고객사의 요구사항에 맞는 전문업체를 매칭하는 서비스로, 지금까지 약 5천 개의 전문업체와 파트너 계약을 체결하여 누적 3만 건의 프로젝트 매칭을 달성했다. 최근 외주, 아웃소싱을 넘어 기업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정기 구매 업무를 편리하게 이용하고 관리할 수 있는 통합 구매 플랫폼 ‘업무마켓9’을 론칭하며 사업영역을 넓혔다.

캐스팅엔 최준혁 대표는 “캐스팅엔과 함께 외주, 아웃소싱 시장의 정보 불균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힘써온 우수 파트너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파트너와의 동장성반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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