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맛있는 요리를 만들면서 즐겁게 영어도 배울 수 있는 무료 요리교실을 실시한다.
15일 린나이코리아에 따르면 여름방학을 맞아 이번 요리교실은 엄마와 아이가 함께 맛있는 불고기, 쌀 피자도 만들며 실생활에 쓰이는 실용영어를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재료비와 참가비는 모두 린나이코리아에서 부담하고,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재료 준비에서부터 요리 완성까지 실습 전 과정이 영어로 진행된다.
이번 무료 요리교실은 오는 22일 린나이코리아 서울사무소 내 요리교실에서 진행되며, 오븐쿡 요리쿡 홈페이지(www.ovencook.com)를 통해 2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엄마와 초등학생으로 구성된 당첨자 20팀(40명)은 21일 개별 발표된다.
옥지은 린나이코리아 요리교실 실장은 “작년 여름방학에 실시한 어린이 영어 요리교실의 반응이 좋아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됐다”며 “여름방학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엄마와 아이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