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임해종 사장은 고압가스 제조 및 저장시설 등 린데코리아 평택사업장 내 주요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현황을 점검한 후, 안전관리자 등과  소통을 통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해종 사장은 “린데코리아가 세계 반도체시장의 ‘K-반도체’를 선도하는 기업에 가스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안전관리도 세계 최고로 집중 관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은 만큼 지속적인 관리를 부탁하며, 가스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공사 경기광역본부를 방문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한 임 사장은 “약 26%의 국민이 경기지역에 거주하고 국가경제에 중요한 시설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며 “빈틈없는 안전관리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국가경제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