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부천열병합 인근에 7000주…탄소중립과 마을가꾸기 실현

▲GS파워 직원들이 부천열병합발전소 인근 지역주민과 함께 꽃잔디를 심고 있다.
▲GS파워 직원들이 부천열병합발전소 인근 지역주민과 함께 꽃잔디를 심고 있다.

[이투뉴스] GS파워가 탄소감축은 물론 아름다운 마을 가꾸기의 일환으로 부천지역 주민과 공동으로 꽃잔디 식재행사를 가졌다.

GS파워(사장 조효제)는 10일 부천열병합발전소 주변 상살미공원, 삼정동 가로공원 등지에서 지역주민과 함께 꽃잔디 7000주를 식재했다. 꽃잔디는 다년생으로 번식력이 좋아 탄소감축 효과도 크고, 경관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조효제 GS파워 사장은 “잔디가 자라 꽃이 활짝 피면 발전소 주변 주민들께 활력과 미소를 선사하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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