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민중앙성결교회(당회장 이재록 목사)는 2022 부활절 특별찬양 ‘부활의 기쁨’을 4월 15일(금) 밤 11시에 시작되는 금요철야예배 2부시에 방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활의 기쁨’ 찬양 인도는 당회장 직무대행 이수진 목사가 담당한다.

이 특별 찬양은 GCN 위성방송과 유튜브를 통해 전세계에 중계된다.

교회 관계자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부활의 소망과 기쁨이 넘치는 시간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 주일 저녁 예배 때는 이수진 목사의 집례로 성찬식이 거행된다. 성도들은 주님의 살과 피를 상징하는 떡과 포도즙을 먹고 마시며,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희생과 사랑을 더욱 마음에 새기는 시간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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