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창역 초역세권에 들어서는 하이엔드 주상복합 아가도스 플러스가 지난 8일 5호선 발산역 인근에 분양 홍보관을 오픈하고 오피스텔 분양에 나섰다.

아가도스 플러스는 지하 2층부터 지상 13층 주상복합 건물로, 근린생활시설, 업무시설, 도시형 생활주택, 오피스텔 등이 들어선다. 현재 1.5룸 복층 오피스텔 80실과 2룸 형태의 도시형 생활주택 10세대 분양을 진행 중으로, 실 거주자인 1~2인 가구에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입주민의 프리미엄 라이프를 위한 여러 기본 옵션이 준비되어 있다. 전 세대에 탁 트인 조망권을 확보한 것은 물론, 고층 세대에서는 한강뷰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특히, 입주민 전용으로 이용할 수 있는 루프탑 테라스, 야외 수영장, 카페테리아 등을 조성해 프리미엄 라이프 가치를 높였다.

또 내부 인테리어는 하이엔드 마감재로 완성하고, 풀 퍼니시드 시스템, KT AI와 연동한 스마트홈 시스템 등도 제공한다. 빔프로젝터와 스크린도 무상으로 설치해 기본 옵션으로 이용 가능하다. 호텔식 컨시어지 서비스도 제공할 전망이다.

입지 면에서는 교통 호재를 누릴 수 있는 지역으로, 9호선 급행열차가 정차하는 염창역 3번 출구 바로 앞에 자리했다. 강남권으로 30분, 여의도 10분이면 통근이 가능해 서울과 수도권의 주요 대기업으로 직주근접성이 뛰어난 자족 도시라 할 수 있다. 육로로 이동 시에는 6번 국도, 안양천로, 서부 간선도로, 올림픽대로, 성산대교, 월드컵대교(12월 남단 연결 예정), 강변북로, 노들로를 이용해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목동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교육과 쇼핑 등 생활 인프라도 충분히 구축되어 있다. 인근으로 염동초, 양화초, 양동중, 염창중 등 학교와 가양역과 등촌역 인근의 학원가까지 접근이 용이해 부모 세대가 주목할 만한 위치다. 자차 7분 거리의 이마트 가양점, 홈플러스, 재래시장, 등촌CGV, 가양 롯데시네마, 현대백화점 목동 등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여기에 도심 속 숲세권 라이프까지 즐길 수 있는 입지로, 목동 근린공원, 안양천 공원, 용왕산, 한강공원 양화지구 (자차 6분 거리), 양화 인공폭포(복원 예정) 등과도 인접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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