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노오선 한국가스안전공사 기술이사는 26일 오는 5월 10일 제20대 대통령 취임식이 열리는 국회 수소충전소를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 2019년 8월 준공된 국회 수소충전소는 현재 하루 평균 100대 이상의 수소차를 충전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서 노 이사는 수소 튜브트레일러, 압축설비, 충전기 등 주요 시설의 안전관리 상태를 살피고 비상연락망 등 안전관리체계 등을 확인했다.

노오선 이사는 “기후변화의 대응으로 친환경 에너지를 사용하는 수소차 보급 확대에 맞춰, 국민들이 안전에게 수소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수소충전소 안전관리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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