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에너지·환경·산업 정책의 길라잡이

[이투뉴스] 2007년 4월 9일 창간이래 에너지·환경·산업 분야의 소식과 이슈, 정보를 전문적으로 전달해 온 글로벌 녹색성장 미디어 <이투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현재 우리나라는 코로나19로 산업 전반에 걸쳐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유가가 급등하면서 원자재 가격이 상승했고, 그 여파로 모든 물가가 따라 올라 우리 국민들은 이루 말할 수 없는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또 국제유가가 급등으로 국내 석유제품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자 가짜석유 판매도 덩달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이때 에너지 분야의 레이더 역할을 하는 <이투뉴스>의 역할도 대단히 중요한 시기라고 판단됩니다.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정부의 거리두기, 영업시간 제한 정책도 이제 그 끝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제 팬데믹 이전과 같은 생활로 돌아갈 날이 얼마 남지 않은 듯합니다.

유류세 인하, 유류세 인하 적용연장 등 정부 에너지정책이 하나 둘 발표될 때마다 국민을 대신해 쓴소리를 마다하지 않는 <이투뉴스>의 강단있는 보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민을 대신해 에너지·환경·산업 분야의 레이더 역할을 하는 <이투뉴스>의 창간 15주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이투뉴스의 무궁한 발전을 통해 정부 에너지정책에 소외되는 국민이 없는 사회가 만들어지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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