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푸드글로벌 (대표 권지훈)이 운영하는 닭갈비 프랜차이즈 유가네가 대구 엑스코에서 진행되는 ‘2022 KFA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대구 경북지회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5월 12일(목)부터 14일(토)까지 대구 엑스코 3홀에서 개최된다.

 유가네 측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자동조리기 ‘오토웍’과 유가네 가맹점 판매 메뉴 및 HMR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실제 유가네 매장을 연상하게 하는 부스를 설치하여 예비 창업자들이 유가네 매장 환경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유가네 관계자는 “이번 대구 프랜차이즈창업박람회를 통해 평균 운영연수 7년 및 30%에 달하는 높은 다점포율로 나타나고 있는 유가네의 안정적인 운영 노하우를 예비 창업자들에게 직접 전달해 줄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초보 창업자부터 은퇴 후 창업, 청년 창업까지 다양한 상담 진행이 이루어지고 있으니, 많은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유가네는 본사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가맹점을 지원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인 상권분석시스템과 본사 교육 5일, 현장 교육 4일, 4주간 오픈 지원으로 이루어진 교육 시스템을 통해 성공적인 창업을 돕고 있으며, 방송 PPL, 배달 할인 프로모션 비용 지원 등 브랜드 홍보를 위한 마케팅 지원까지 아끼지 않고 있다.

 한편, 유가네는 전국 220여 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구봉무점, 군자역점이 추가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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