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치킨브랜드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이 사단법인 외식프랜차이즈진흥원이 주최하고 맥세스 컨설팅이 주관하는 ‘2022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올해 200호점을 넘어 300호점 오픈을 목표로 하고 있는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은 외식전문기업JK(대표 김태훈, 전민호)이 운영하는 브랜드로, 금번 선정된 ‘2022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300’은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정보공개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성, 성장성, 안정성, 노하우집약도, 본사수익성, 가맹점수익성 등 6개 지표로 프랜차이즈 본부 실적을 평가한다. 총 11,231개 브랜드 중 상위 3%를 선정해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이 그 안에 포함됐다.

육즙과 감칠맛을 강조한 숯불치킨과 겉은 크리스피하고 속살은 부드러운 후라이드치킨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치킨브랜드로 알려져 있는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은 가성비와 맛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는 치킨창업 아이템이다.

초보 창업자를 위해 주방 자동화 조리시스템과 전처리가 완료된 원팩시스템으로 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했으며, 식재료 물류를 주 6일 배송하며 매장 영업의 효율성도 극대화 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나트륨 줄이기 실천 음식점 사업에 참여하며 메뉴들의 나트륨함량을 낮춰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도록 한 점도 각 매장들의 경쟁력을 키우는데 중요 요소가 됐다.

‘꾸브라꼬 숯불두마리치킨’만의 빅데이터를 이용한 가맹점 관리와 슈퍼바이징을 통해 코로나 시국에서 어려운 가맹점 상황을 헤쳐나가도록 한 점, 가맹점에 대한 아끼지 않는 마케팅 지원, 청결, 위생상태가 우수한 가맹점에 대한 청결우수가맹점 선정 및 물품지원과 같은 크고 작은 정책들도 운영하고 있다.

외식전문기업JK 전민호 대표는 “모든 가맹점주의 배달권역 보호는 물론 원가율 40% 초반 형성과 같이 다양한 가맹점 상생 정책을 갖추고 유지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많은 가맹점들이 맛과 건강을 소비자들에게 선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브랜드를 성장시키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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