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는 원메이크 레이스 현대 N 페스티벌이 휴엔케어의 살균소독 해충관리 서비스를 받는다.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며, 영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과 인제 스피디움에서 총 7R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코로나 확산을 우려해 일부 일정의 경우 관중이 입장하지 않고 진행되지만, 관중이 입장하여 진행되는 경기 일정도 존재하므로 현대 N 페스티벌은 철저한 소독 관리가 필요하다. 위생 환경 브랜드 휴엔케어는 현대 N 페스티벌 외에도 인천공항 등 다수의 다중이용시설과 협약을 맺고 서비스를 제공한 경험이 풍부하여 이번에 후원 파트너십을 체결하게 되었다. 

휴엔케어는 GS그룹 계열사인 삼양인터내셔날의 환경사업 브랜드로, 경기 기간 중 매일 살균 소독 서비스와 열화상 체온 측정기, 위생 용품을 지원하는 등 현장을 철저하게 안전히 유지하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2021년에도 살균소독 및 해충방제 분야 서비스에서 국가 서비스 대상을 수상하여 서비스 품질에 대해 안심할 수 있다. 

한편, 휴엔케어는 기존에도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서비스 제공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2018년에는 평창올림픽과 패럴림픽 개최 장소 전체의 소독 방역 및 해충 방제 작업을 담당했으며, 2019년에는 김포, 인천국제공항, 2020년에는 김해국제공항의 방제 관리 협력사로 방역 최전선에서 꾸준히 활동해왔다. 2021년에는 현대 N 페스티벌과 흡사한 KLPGA, 야구장 등의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대형 호텔과 종합병원 등의 전문 방역소독 작업을 수행하기도 했다. 

휴엔케어의 한 관계자는 "코로나로 길었던 시기 중에 활력이 될 수 있도록 현대 N 페스티벌에서나마 마음을 놓고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철저한 위생 소독 서비스 제공의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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