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난, 탄소중립 상생 숲 ‘We 포레스트 2호’ 조성
한난, 탄소중립 상생 숲 ‘We 포레스트 2호’ 조성
  • 채덕종 기자
  • 승인 2022.05.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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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공 협업으로 대관령 숲길에 3년간 3만 그루 식재
▲탁현수 한난 부사장(왼쪽 2번째)이 탄소중립 숲인 'WE 포레스트 2호' 조성을 시작하는 나무를 심고 있다.
▲탁현수 한난 부사장(왼쪽 2번째)이 탄소중립 숲인 'WE 포레스트 2호' 조성을 시작하는 나무를 심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황창화)는 16일 대관령 국가 숲길에서 동부지방산림청, 트리플래닛,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어흘리마을과 함께 탄소중립 상생 숲 ‘We 포레스트 2호’ 조성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선 한난을 비롯한 5개 기관이 탄소중립 상생 숲 조성을 기념하는 나무를 심었다. 앞으로 이들은 전나무 등 모두 1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We 포레스트 2호’ 상생 숲을 조성해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지역기업인 테라로사와 협력해 어흘리마을에서 채취한 생강나무꽃을 생강·홍차와 배합한 ‘대관령 달빛차’를 개발 및 출시해 판매소득의 20%는 어흘리마을에 환원할 계획이다.

한난이 추진하는 ‘We 포레스트’는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누리고, 우리가 함께하는 숲”이란 뜻이다. 국가 숲길 1호로 지정된 대관령 숲길에 3년간 총 3만 그루의 나무를 심는 것은 물론 인근 어흘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어 마을기업 설립 및 마을경제 육성도 지원한다.

지난해 5월 참여 기관이 함께 We 포레스트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협약 이후 대관령 국가 숲길 및 어흘리마을에 1만 그루의 나무를 식재해 ‘We 포레스트 1호’를 조성한 바 있다.

행사에 참석한 탁현수 한난 부사장은 “탄소중립 실천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해 시작된 숲 조성은 민·관·공이 손을 맞잡은 의미 있는 사업”이라며 “공사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과 더불어 사회문제까지 해결하는 지속가능한 사업모델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채덕종 기자 yesman@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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