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 맞아 관내 노인·아동 가구 250곳에 전달

▲원주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의신 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위원(가운데)과 공단 직원들이 지역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원주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이의신 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위원(가운데)과 공단 직원들이 지역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가정의 달을 맞아 17일 원주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관장 허기복)에 500만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를 전달했다.

지역농가 판로지원과 소외이웃에 대한 식자재 지원을 위해 제철곡물 등 지역농산물로 구성한 사랑의 꾸러미는 관내 노인·아동 가구 250곳에 전달될 예정이다.

황규연 광해광업공단 사장은 “코로나19 지속으로 위축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관내 소외이웃과 마음을 함께 하기 위해 지역농가 생산품으로 구성된 꾸러미 나눔을 기획했다”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기업으로서 지역사회와 발맞추는 나눔 활동을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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