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주 역량 강화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제공

▲대성쎌틱 우수 대리점주들이 수상 후 고객만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대성쎌틱 우수 대리점주들이 수상 후 고객만족에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이투뉴스] 대성산업의 대표 계열사인 보일러 제조 전문 대성쎌틱에너시스(대표이사 고봉식)는 18일 서울 신도림 라마다 호텔에서 전국에서 선정된 우수 대리점을 시상했다.

전국 420여개의 대리점 중 우수한 서비스와 높은 고객 만족도로 눈에 띄는 매출 성장을 이룬 전국 44개 대리점이 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으며, 이들 우수대리점은 질 높은 시공과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장려하는 차원에서 포상이 주어졌다.

시상식 이후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한 전문 강의를 진행한데 이어 세미나를 통해 다양한 영업 노하우와 핵심 정보를 공유하는 등 각 대리점주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고객과 직접적인 접점을 가진 대리점의 서비스 품질은 브랜드에 대한 이미지를 결정할 수 있는 큰 요소가 될 수 있는 만큼,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리점의 질 높은 서비스를 통한 고객 만족도 상승 이라는 선순환 구조를 유지하고 강화해 나가기 위해 꾸준한 대리점 교육과 다양한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작년 롯데보일러 서비스권을 인수한 대성쎌틱은 420여개의 전국 대리점을 통해 서비스 인프라를 확장했다. 또한, 지난 4월 난방시스템 제조 전문업체인 지스타 허브와 A/S 통합 서비스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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