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전통시장 도시가스 자율점검 계도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17일 공급권역 내 전통 시장에서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이일재)와 합동으로 캠페인을 벌이며 자율안전을 계도했다.

경남에너지는 이번 캠페인에서 전통 시장 내 상인들에게 기념품을 나누어 주고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에 대한 안내와 도시가스를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있는지 직접 대화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객의 말을 경청하고 고객만족에 최선을 다한다는 경남에너지 사명을 적극 실천하는 조치의 일환이다.

고객의 안전한 도시가스 사용과 고객만족을 위해 제작·지급된 홍보용품 중 하나인 손수건에는 ‘매월 4일은 가스안전 자율점검의 날’에 대한 안내와 가스 사용 전 환기, 평상시 누출점검 등 ‘가스 사용 안전수칙’을 상세히 담았다.

캠페인에 나선 정회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전통시장 내 상인 분들의 불편함과 애로사항을 적극 경청하고, 보다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항상 안전을 최고로 생각하는 경남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