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42명 구성, 콘텐츠 제작 및 캠페인 나서기로

[이투뉴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25일 ‘대학생 홍보대사 11기 발대식’을 갖고 홍보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대학생 홍보대사 11기는 전국 대학생 42명으로 구성됐다. ‘올해의 씨리즈(Sea-leeds)’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해양환경 전성기를 이끌기 위한 콘텐츠를 제작하고 캠페인에도 나설 계획이다. 또 해양보호구역 연안정화활동과 울릉도·독도 해양환경 체험활동을 전개해 바다의 소중함을 전파하고 대국민 해양환경보전 인식 증진에 힘쓰기로 했다.

장준영 해양환경공단 홍보처장은 “우리 공단 홍보대사로서, 그리고 바다 지킴이로서 바다의 소중함과 해양환경보전에 대한 중요성을 널리 알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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