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케어 전문 브랜드 ‘카앤피플’이 지난 14일 서울 대방동 해군회관에서 열린 해군 취·창업설명회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해군 일자리도움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취·창업설명회는 전역장병들에게 전역 후 일자리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추진되는 행사로 그동안 코로나 감염으로 중단된 이후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참여기업은 카앤피플외에 GS리테일, 쿠팡풀필먼트서비스, 클린디데이, SK뉴스쿨, 한국항공직업학교, 온에셋, KSPA설비센터 등 8개 기업이다.
장병들의 업무공백과 참가편의를 고려하여 현장으로 기업 인사담당자를 초청하여 기업정보를 제공하며 1:1면접과 창업상담을 진행했다.
설명회에 참가한 카앤피플은 자동차케어 시장의 비전과 기술창업 등 카앤피플 창업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처음 창업 시 무점포 소자본창업으로 오픈이 가능하고 차후 카앤피플샵 매장으로 확장을 희망하는 경우 본사에서 임대보증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카앤피플은 무점포 출장형 방식으로 자동차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앤피플’ 브랜드와 매장형으로 자동차케어 및 디테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앤피플샵’으로 운영되며, 본사 차원의 오더지원과 기술교육시스템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이번 취·창업설명회에서 카앤피플은 카앤피플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을 장병들에게 선물했다.
이채희 해군일자리도움센터장은 “전역 후 일자리는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성공적 사회복귀 지원과 안정적 취업지원 대책을 적극 시행하여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는 장병들의 일자리 지원에 계속적인 노력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카앤피플은 매주 수요일 무료체험스쿨을 개최하여 예비창업자들이 본사를 견학하고 실제 시공을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