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 각각 4년·2년 연속 1위 선정

[이투뉴스]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로 도약하는 경동나비엔이 신규사업 분야에서도 국가대표기업이라는 위상을 확인시켰다. 

경동나비엔은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22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KS-WEI)에서 온수매트 부문 4년 연속 1위, 청정환기시스템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소비자웰빙환경만족지수는 소비자가 이용하는 상품 및 서비스에 대한 웰빙 정도를 가늠하는 척도로, 건강성을 비롯해 환경성, 안전성, 충족성, 사회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경동나비엔은 2019년부터 온수매트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함에 이어 청정환기시스템 부문에서도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로 선정되면서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소비자 삶의 질에 기여함을 높게 평가받았다. 

특히 경동나비엔은 지난해 신설된 청정환기시스템에서 2년 연속 1위를 차지하며 실내공기질 관리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는 점을 입증했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공기청정과 청정환기 기능을 동시에 갖춘 것이 가장 큰 특징으로 최근 환기의 중요성이 강조됨에 따라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은 제품이다. 공기청정 기능으로 생활공간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하고, 청정환기 기능으로 내부의 오염된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새 공기를 필터시스템으로 깨끗하게 걸러 안으로 들여온다. 미세먼지 등 입자형 유해물질은 필터시스템을 통해 걸러주고 이산화탄소, 라돈, 휘발성 유기화합물 등 생활 속 다양한 가스형 유해물질은 환기시스템을 통해 배출한다. 

또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장점은 그대로 이어받고, 가장 많은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요리 때 주방과 전체 집 안 공기질 관리까지 가능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로 또 한 번 혁신을 선도하기도 했다. 키친플러스는 3D 에어후드로 레인지후드의 양 옆과 앞까지 세 방향에서 에어커튼을 형성해 요리 때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확산을 막는 동시에 주방집중급기를 위한 특화덕트가 작동해 차단·배출·급기를 함께 진행하며 요리 중 발생한 미세먼지 등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한다

지속적으로 커지는 슬리포노믹스 시장에서도 경동나비엔은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소비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온수매트 부문 4년 연속 1위로 선정된 경동나비엔의 프리미엄 온수매트인 ‘나비엔 메이트’는 차별화된 온도 제어 기술로 ‘숙면 가전’이라는 새로운 장을 연 제품이다. 

특히 숙면을 돕는 대표적인 기능인 ‘수면모드’가 탑재돼 이용자의 수면 중 체온 변화를 고려해 단계적으로 최적의 온도를 구현한다. 온수매트 가동 후 30분 동안 포근하게 잠들 수 있도록 설정 온도를 유지하고, 이후 깊은 숙면을 위해 단계적으로 온도를 낮춘다. 또한 기상 1시간 전부터는 온수매트의 온도를 올려 최적의 기상 환경을 선사한다. ‘맞춤예약’ 모드는 개인이 자신의 수면 패턴에 따라 30분 단위로 온도를 설정할 수 있는 기능으로 자신만의 숙면 온도 흐름을 조정할 수 있다. 슬림형, 쿠션형 등 본인의 생활패턴에 따라 매트를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큰 장점이다. 

김시환 마케팅본부장은 “경동나비엔은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라는 기업 철학 아래 소비자의 삶과 지구에 기여하는 친환경 기술을 가진 제품을 꾸준히 선보여왔다”며 “고객들의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 숙면 가전인 나비엔 메이트와 깨끗하고 안전한 실내 공기를 유지하고 냉난방 에너지 절감으로 고객과 환경을 모두 생각하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제품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는 환경을 지키는 동시에 고객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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