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영에프앤비의 찜닭 브랜드 ‘두찜’이 JTBC 새 예능 ‘소시탐탐’ 제작 지원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전 멤버가 출연하는 JTBC ‘소시탐탐’은 ‘탐’나는 매력을 가진 ‘소시(소녀시대)’의 ‘탐’나는 예능 정복기라는 의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7월 5일 오후 9시 JTBC에서 첫 방송을 선보였다.

‘소시탐탐’은 2007년 8월 데뷔 이후 데뷔 15주년을 맞이한 소녀시대 5년 만의 컴백인데다 팬들이 간절히 염원해온 소녀시대 완전체가 출연하는 프로그램인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높다.

15여 년의 활동 기간 동안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소녀시대’이지만, ‘소시탐탐’을 통해 지금껏 알 수 없었던 소녀시대의 색다른 매력을 많이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두찜 관계자는 “5년 만의 소녀시대 완전체 컴백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으로 제작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소녀시대를 사랑해 주는 팬들이 즐겁게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기영에프앤비는 두찜 이외에도 떡볶이 브랜드 떡참(떡볶이 참 잘하는집), 숯불치킨 브랜드 기영이 숯불두마리치킨 등을 운영하고 있는 외식 프랜차이즈이다. 기영에프앤비가 운영 중인 모든 브랜드의 전 가맹점은 현재 전국 1,000여 개에 달한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