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연 사장 “우수인력 유입되도록 지원할 것”

[이투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사장 황규연)은 자원산업계 우수인력 유입 및 기술교류 증진을 위한 ‘제3회 Mine-Tech 페스타’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자원공학회, 한국광업협회, 한국암반공학회, 한국지구물리·물리탐사학회, 한국자원리싸이클링학회가 후원한다. 자원산업 관련학과 소속 대학생과 대학원생, 산업체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달 22일까지 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8월 1차 심사를 거쳐 9월 6일 본선대회를 열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KOMIR 사장상 등 9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할 예정이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올해도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가득한 대회를 기대한다”며 “우수한 젊은 인력들이 자원산업계에 유입될 수 있도록 KOMIR가 힘껏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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