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자연계금융사 오아시스펀드(대표 김성길)는 와이펀드(대표 이유강)와 함께 담보가치 조기경보 시스템 공동개발 프로젝트 ‘써클K’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프로젝트에는 코리아크레딧뷰로, 웨인테크놀로지가 협력하며 온투업체간 협업을 통한 업권 신뢰성 제고 및 안전한 투자 환경 조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담보물의 권리관계, 가치 등에 변동이 생길 경우 투자자 이메일로 변동내역을 실시간으로 자동 발송하게 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것으로써, 투자자의 효율적인 투자 관리를 지원하고 보호장치로써 기능을 하게 될 전망이다.

향후 오아시스펀드, 와이펀드는 서클K를 활용한 투자 리스크 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며 개선 작업이 예상되는 보완 과제는 단계적으로 이행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서클K는 8월 8일부 서비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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