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학력 제한없이 NCS 블라인드로 공정 채용

▲한전원자력연료 '2022년도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임직원과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전원자력연료 '2022년도 신입사원 입사식'에서 임직원과 신입사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국내 유일 핵연료 제조사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최익수)가 14일 ‘2022년 신입직원 입사식’을 열고 35명의 새 식구를 환대했다.

대전 한전원자력연료 본사에서 열린 이날 입사식은 임직원과 신입사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CEO 환영사, 신입직원 임명장 및 배지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앞서 한전원자력연료는 공정하고 투명한 채용을 위해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기반의 능력 중심 블라인드 채용과 나이·학력 제한이 없는 열린 채용으로 사무, 기술, 연구, 생산기술 등 전 분야에 걸쳐 신입사원 35명을 선발했다.

최익수 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심화된 취업난 속에서도 뛰어난 역량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한전원자력연료의 새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한다”면서 “주인의식을 갖고 성장하는 회사의 새 동력이 되어 사내 다양한 구성원들과 미래를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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