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프로그램 운영 및 기부로 충청강원권 인재양성
[이투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KOMIR, 사장 황규연)은 20일 상지대 충청강원권 교육기부 지역센터(센터장 이제원)와 교육기부 활성화 및 교육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측은 충청강원권 인재양성을 위한 공동프로그램 운영과 교육프로그램 기부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황규연 KOMIR 사장은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로 시선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학생의 미래진로 설계에 도움이 되는 교육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하고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KOMIR는 우수인재 장학생 선발, 과학 및 재난 안전 분야 교육기부 활동 등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을 매년 운영하고 있다.
김진오 기자 kj123@e2news.com
김진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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