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전기레인지 ‘프리미엄브랜드’ 6년 연속 1위 

[이투뉴스] 린나이가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전기레인지 부문에서 6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21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2년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인증식에서 린나이는 전기레인지 부문 최고 점수를 받았다.

프리미엄브랜드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서울대학교 경영연구소가 국내 기업의 브랜드 경쟁력 제고 및 브랜드의 전략적 관리를 위해 공동개발한 브랜드 평가제도다. 브랜드의 현재가치는 물론 미래가치까지 포함해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을 예측하고, 신뢰성 및 이용가치를 높인 진정한 프리미엄브랜드를 선정한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특별하다. 

린나이는 이번 조사의 6가지 평가 요소에서 모두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 특히 브랜드 인지도, 브랜드 리더십, 브랜드 애호도 항목에서 각각 업계 최고점을 획득하며 경쟁사와 점수차를 크게 벌렸다. 이를 통해 린나이는 고객과의 접점에서 높은 브랜드 친숙도와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린나이의 대표 전기레인지인 ‘린나이 컬러인덕션’은 디자인과 기능 면에서 훌륭한 평가를 받으며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대폭 늘어나면서 홈인테리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진 가운데, 주방 공간 또한 라이프스타일 맞춤 인테리어 수요가 증가했다. 기존 주방의 어떤 인테리어에도 어울리는 린나이 컬러인더션은 ‘소프트 피치’, ‘웜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컬러로 주방을 표현하고자 하는 고객의 선택 폭을 넓혀주었다.

한편 컬러인덕션의 듀오 쿠킹존은 음식의 다채로움과 플레이팅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의 사용 편의성을 높여준다. 양이 많은 요리는 큰 팬으로 한 번에 요리할 수 있고, 양이 적은 요리는 2가지 용기에서 동시에 조리할 수 있기에 요리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편의 기능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이처럼 린나이의 컬러인덕션은 디자인과 기능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으며 가전시장에서 고객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48년간의 기술력을 토대로 그동안 꾸준히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온 린나이는 이번 2022년 프리미엄브랜드지수 수상을 통해 전기레인지 선도 브랜드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았다. 

강상규 마케팅실장은 “6년 연속 전기레인지 부문 프리미엄브랜드지수 1위에 선정될 수 있도록 린나이 브랜드를 사랑해 주신 모든 고객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일상가전 브랜드로서 소통을 이어 나가고 꾸준한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린나이는 최근 건강하고 편안한 삶을 창조(Creating a healthier way of living)한다는 기업의 비전에 맞춰 ‘따듯함으로 함께 만드는 더 좋은 생활’ 정신의 ‘온(溫)세상으로 갑니다’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린나이는 따듯함의 가치를 소비자에게 감성적 가치로 전달하여 일상가전 브랜드로서 소통을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