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본부장 김상민)은 28일 휴가철을 맞아 야영객들이 많이 찾는 창원시 의창구 달천계곡 오토캠핑장에서 피서객들을 상대로 자율안전을 계도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가스안전공사 직원과 박주야 의창구청장을 비롯한 창원시 의창구 공무원 등 20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달천계곡을 찾은 시민들에게 물티슈 등 홍보용품과 가스안전 홍보책자를 나눠주며 과대불판사용 금지, 부탄캔 화기 가까이 두지 않기, 텐트 내 가스용품 사용 금지 등 캠핑장에서의 가스사용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김상민 공사 경남본부장은 “장마가 끝나고 무더운 날씨가 지속되어 많은 시민들이 휴가를 즐기기 위해 야외로 나왔는데 즐겁고 안전한 휴가를 위해 부탄캔 안전사용 등 캠핑장에서의 가스안전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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