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미국 유학생들이 대학교 재학 중 극심한 인턴구직난에 직면해있다. 단편적으로 보았을 경우 CPT(대학교 재학중인 유학생이 인턴 등의 취업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경우 회사가 쉽게 해줄 수 있는 것으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그 후 이어지는 OPT(대학교 졸업 후 유학생이 취업을 경험 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 진행 시에도 시작 일정을 확실하게 알 수 없을 뿐만 아니라, 합격을 해주었더라도 대기기간이 길어지면 합격을 취소하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전했다. 

가장 큰 문제는 OPT가 종료 된 후 H1B 취업비자를 유학생에게 발급해주어 고용할 때 이다. 신청 할 수 있는 날이 매년 딱 하루 가능하며, 추첨으로 진행되어 극소수의 인원에게만 비자가 발급 된다. 그리고 대부분 OPT와 연계 되어있는 운전면허가 기한이 만료되어 출퇴근 통학에도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또한 장기간 기다려야 되는 시간이 생기게 되어 대다수의 회사가 유학생을 인턴 조차 뽑지 않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들 때문에 유학생들은 최소 대학교 2학년을 마치기 전에 영주권을 취득해야 취업 전선에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 나무이민 에릭 정 부사장은 “최근 미국 경기가 더욱 안 좋아 지면서 외국인에 대한 고용률이 현저하게 낮아졌다. 따라서 미국에서 취업을 희망하는 유학생들에게 영주권은 필수로 취득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라고 전했다.

나무이민에서는 오는 8월 5일, 6일 오전 11시에 나무이민 서울 압구정 본사에서 미국 유학생 영주권 세미나를 진행한다. 영주권 취득 방법과 현재 미국 동향에 대해서 확인 할 수 있다. 나무이민 미국유학생 영주권은 평균 2년 내 취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현재까지 138건의 미국 영주권 100% 승인실적을 갖고 있다. 세미나는 나무이민 대표번호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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