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 임직원 두달 간 ‘소통 간담회’

[이투뉴스] 경남에너지(대표이사 정회)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지난 5월부터 7월까지 두 달에 걸쳐 진행된 소통 간담회를 마쳤다.

가장 최근에 진행된 소통 간담회는 임직원의 안전의식 제고와 업무 효율을 증진하기 위해 스마트안전본부장인 최연욱 상무이사를 비롯한 일반 직원 간 이뤄졌던 지난 소통 간담회 주요 내용을 간부들과 공유했다.

앞서 열린 소통 간담회에서는 직원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업무 개선사항, 기타 복리후생 등 다양한 내용이 토의됐다. 해당 내용은 사내 인터넷 게시판에 게시되어 반영사항을 공유할 예정이다. 추가적인 피드백을 통해 직원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경남에너지는 이를 통해 직원들의 건의사항 및 개선사항을 최대한 반영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실현 가능한 내용은 빠르게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정회 경남에너지 대표이사는 “직원 만족이 결국 고객만족으로 이어진다”며 “두 달간 진행된 소통 간담회를 통해 직원들의 말을 경청하여 직원 만족도를 높이고 매사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통해 고객에게 신뢰받는 경남에너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