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가스안전公,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서

[이투뉴스] 전국 가스인들의 축제 한마당인 2022년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이 예정대로 오는 9월 21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을 비롯해 여·야 국회의원, 유관기관 대표, 시민단체 대표, 협회 대표와 수상자 등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가스업계 최대 유공자 포상행사로 올해 29회를 맞는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주관한다. 일선 현장에서 가스안전관리 및 대국민 가스안전의식 저변 확산 등을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유공 가스인을 대상으로 포상이 이뤄지고, 수훈자의 우수사례 발표, 가스안전 결의, 가스분야 국제 세미나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포상은 산업훈장, 산업포장을 비롯해 대통령표창, 국무총리표창, 산업통상자원부장관표창, 한국가스안전공사사장표창이 시상된다. 각각 개인 1명, 2명, 5명, 4명, 24명과 함께 국무총리표창, 산업부장관표창 각 1개사 등 모두 65명의 개인·단체가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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