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아론그룹(박신영 대표)은 와이투케이산업(선영걸 대표)과 아프리카 탄자니아 결제 서비스앱 "쉐이크(SHAKE APP)"를 통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탄자니아 결제 시장과 아프리카의 인프라 확장을 위해 다양한 협업을 준비한다는 설명이다. 아론그룹의 쉐이크앱 결제를 기반으로 하는 사업영역 확장과 물류 시스템에 노하우가 있는 Y2K의 파트너십을 통해 탄자니아에서 오프라인 신사업으로 기업가치 상승을 기대하고 있다.

와이투케이산업은 커머스 오프라인 유통 및 물류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쓰리피엘(3PL)전문기업으로 탄자니아 시장의 물류센터 건립 및 시스템 제공을 추진하고 있다.

SHAKE APP을 통한 결제 인프라가 구축되면 이커머스 글로벌 구매 시 판매대행과 배송을 와이투케이산업에서 지원함으로써 국내에서는 아프리카 시장의 독보적 해외 물류 거점지가 구축된다.

아론그룹은 이번 와이투케이산업과 파트너십을 통해 탄자니아를 넘어 아프리카 전역의 국가들에 다양한 결제 솔루션과 물류인프라를 제공하는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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