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내 소통과 건강관리 방법 함양 교육

▲해양에너지 구성원들이 ‘오징어게임’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협업의 기회를 갖고 있다.
▲해양에너지 구성원들이 ‘오징어게임’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협업의 기회를 갖고 있다.

[이투뉴스]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해양에너지(김형순 대표이사)는 지난 8월 18일부터 31일까지 4차수에 거쳐 광주광역시 김치타운에서 전 구성원들과 함께 ‘소통하는 역량캠프’를 시행했다.

이번 ‘소통하는 역량캠프’에서는 전 연령대가 관심을 갖고 참여할 수 있도록 전문 심리상담사와 체질별 진단을 통해 자기이해를 바탕으로 타인의 행동성향을 분석하고, 세대 간 갈등해소 및 대화법 등의 조직 내 소통과 건강관리 방법을 함양시키는 교육을 진행했다.

또 구성원들이 재미있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오징어게임’ 속 프로그램을 기획해 소통·협업·양보·칭찬의 Fun 조직문화를 함양시키는 기회를 가졌다. 이어 ‘CEO 강연 및 CEO에게 물어봐’ 시간을 통해 구성원들이 경영목표와 비전 및 미션을 내재화하고, 평소 개인적으로 궁금했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으며 친밀도 및 유대감을 강화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회사와 주주사가 추구하는 ‘협동’ 가치를 높이고, 모두가 함께 노력하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자는 의미를 갖는 활동이다. 

김형순 대표이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정체되었던 직원 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소통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구성원 간 소통을 활성화시키고 즐거운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1982년 법인 설립 이후 광주광역시와 전라남도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중립 달성에 앞장서고 있다. 해양에너지의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상장공모펀드인 맥쿼리인프라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ESG 경영활동을 통한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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