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계읍 주민 15명에 후원금 전달

▲이의신 공단 상임감사위원(왼쪽)이 추석을 맞아 삼척시 도계읍 주민들을 위한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의신 공단 상임감사위원(왼쪽)이 5일 삼척시 도계읍 주민들을 위한 후원금 및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규연)은 5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국내 대표 광산지역인 강원도 삼척시 도계읍을 방문해 지역주민 15명에게 450만원 상당의 후원금과 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도계읍을 방문한 이의신 공단 상임감사위원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는 추석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공단은 폐광지역의 자립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