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27일까지 4차례 걸쳐 대면교육…지역별 선착순 접수

▲태양광 사업화 오프라인 심층 교육 홍보 포스터.
▲태양광 사업화 오프라인 심층 교육 홍보 포스터.

[이투뉴스] 에너지공단(이사장 이상훈)은 5일부터 ‘태양광 사업화 오프라인 심층교육’ 수강생을 모집한다.

코로나19로 온라인으로만 열린 작년과 달리 올해는 ▶경기(9월 22일) ▶광주(9월 29일) ▶대전(10월 6일) ▶울산(10월 27일) 등 4차례에 걸쳐 대면교육을 갖는다. 태양광발전사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신청 가능하다. 

교육 커리큘럼은 ▶신재생에너지정책 및 산업단지 금융지원사업 소개 ▶태양광 사업개요 및 사례 소개 ▶국내 전력거래 시장 및 수익구조 변화 ▶태양광 유지보수 및 리파워링 등으로 구성됐다.

신청은 5일부터 지역별 선착순 최대 40명까지 받는다. 태양광사업화교육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로 교육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거나 홍보포스터 내 QR코드를 이용하는 방법이 있다.

유휘종 신재생에너지센터 소장은 “상반기 온라인으로 실시한 태양광사업화 교육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줬다”며 “이번 오프라인 교육 또한 태양광사업을 준비하는 사업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상세한 내용은 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또는 태양광 사업화 교육 안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진경남 기자 jin0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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