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취약가구 위해 진천소방서에 710개 전달
[이투뉴스] 한국다우(대표이사 유우종)는 7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와 함께 충청북도 진천소방서에 가정용 소화기 710개를 전달했다.
현재 진천군에는 한국다우의 실리콘 공장과 연구소가 위치해 있다. 김성근 한국다우 진천공장장은 "지역주민과 취약계층이 안전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글로벌 화학기업 다우는 전세계 31개국에서 104개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전체 연매출은 약 550억달러.
김동훈 기자 hooni@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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