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민 국회의원 참석 "주민들 안전한 삶 관심 갖겠다"

▲일산 동구청에서 열린 수해피해 주민 일상회복 지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홍정민 국회의원과 박주수 한전 경기북부본부장, 김진곤 한전 고양지사장, 조현숙 고양시의회 부의장, 신인선 시의원, 이창원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일산 동구청에서 열린 수해피해 주민 일상회복 지원 기부금 전달식에서 홍정민 국회의원과 박주수 한전 경기북부본부장, 김진곤 한전 고양지사장, 조현숙 고양시의회 부의장, 신인선 시의원, 이창원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투뉴스] 한전 경기북부본부 고양지사는 8일 일산 동구청 다목적 교육홀에서 최근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주민들의 일상회복을 위한 기부금 전달행사를 가졌다. 

홍정민 국회 산업통상중기벤처위원회 국회의원 제안으로 추진된 이번 사회공헌 활동에는 홍 의원을 비롯해 박주수 한전 경기북부본부장, 김진곤 한전 고양지사장, 조현숙 고양시의회 부의장, 신인선 시의원, 이창원 고양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홍정민 의원은 “수해현장에서 주민분들을 뵙고 마음이 많이 아팠는데 한전에서 따뜻한 마음을 전해줘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들의 안전한 삶을 위해 관심을 갖고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행사를 주최한 김진곤 한전 고양지사장은 “수해를 입은 가구들이 추석명절을 보내는데 작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전 고양지사 직원들이 모금한 350만원 상당의 기부금은 고양시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추석명절을 앞둔 수해 피해주민들에게 전달된다.

이상복 기자 lsb@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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