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체로 파스타’는 딜리버리(배달 전문점)&샵인샵 프랜차이즈 점주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빈체로 파스타’의 딜리버리&샵인샵 시스템 도입은 2년 여 동안의 준비 과정을 거쳐 진행됐다. 맛의 퀄리티에 집중하는 한편 양질의 식재료를 사용해 합리적인 가격을 책정하도록 연구한 부분이 핵심이다.

특히 기존 딜리버리 및 샵인샵 아이템이 가지고 있는 장점을 살리기 위해 노력했다. 이를 위해 적은 비용으로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운영 방식을 도입시켰다.

소자본 혹은 무(無) 자본 창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기존 매장을 운영 중인 곳에서는 가스 화구 또는 인덕션 화구만 갖추고 있으면 사업 진행이 가능하다. 창업 시 최소 비용만 적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빈체로 파스타’는 2006년부터 oem 전문 소스 제조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여러 업체들에 소스를 직접 생산해 납품하는 중이며 브랜드의 매장에도 안정적인 소스 공급이 이뤄진다.

물류 회사도 수도권을 중심으로 직영 운영되면서 ‘빈체로’ 브랜드의 모든 소스도 직접 생산과 납품을 진행하고 있다. 

‘빈체로 파스타’ 관계자는 “브랜드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은 비용으로 최대 효율을 낼 수 있는 운영 컨셉과 직영 물류 시스템의 장점을 적극 도입시켰다”고 강조했다.

한편 ‘빈체로 파스타’는 창업 시 본사 인적자원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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