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프랜차이즈 얌샘김밥이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얌샘김밥은 부산 창업박람회에 참가하여 자사의 차별화된 자동화기기와 분식 메뉴 경쟁력을 알릴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에서 얌샘김밥 부스를 찾은 방문객은 고객 응대 시간 단축, 매장 내 셀프 시스템으로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는 △키오스크, 김밥 조리 시간을 줄여 단시간 단체주문 처리가 가능한 △라이스시트기 △김밥절단기 등 자동화 시스템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이러한 자동화시스템은 분식 브랜드 최초로 도입된 만큼 가맹점주의 운영 만족도, 주부창업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박람회 방문객은 김밥, 분식, 식사류의 다양한 구성을 갖춘 얌샘김밥의 메뉴 경쟁력도 살펴볼 수 있다. 업체 측은 맛과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김밥, 떡볶이, 튀김으로 구성된 ‘모다기’와 비거니즘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트김밥’, ‘프리미트비빔밥’ 등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여 재방문율을 90%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등 분식창업 경쟁력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얌샘김밥 관계자는 “박람회 현장에서 사전신청자 10명 한정으로 얌샘김밥 2만원 권을 증정할 예정이니, 참여 신청을 서두르길 바란다. 상담 신청은 전화 혹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사전신청을 통해 박람회 기간 내 원하는 날짜로 김밥창업 관련 상담 일자를 지정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이투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