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덮밥창업 브랜드 핵밥이 최근 전국 다수 가맹점에 총 1억원 상당의 본사 지원금을 제공하고 물류 지원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핵밥은 ‘고기덮밥 잘하는 집’ 컨셉으로 차별화한 퓨전 이색덮밥 프랜차이즈다. 한끼를 먹더라도 든든하길 원하는 MZ세대, 혼밥족 입맛에 맞춰 △고기듬뿍덮밥 △스테이크 덮밥 △돼지갈비양념덮밥 등 시그니처 메뉴를 선보였고 간장 소스와 고추장소스의 황금비율을 자랑하는 특제 양념 소스를 개발했다.

이곳의 고기덮밥 메뉴는 당해연도에 수확한 고품질 햅쌀, 팬시어링 기법으로 고온에서 구워낸 고기, 정성껏 손질한 야채를 사용해 더욱 신선하다. 업체 측은 최근 인테리어 리뉴얼을 단행해 덮밥전문점의 전문성과 고급스러운 감성, 간편함을 강조하고 있다.

이 가운데 핵밥은 전국 가맹점의 장기적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총 117개 지점에 1억원 상당의 본사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본사지원금을 수령한 총 117개 지점에는 매출 우수 가맹점, 영업일 준수 가맹점 등이 포함됐다. 해당 지점들은 물류 지원 혜택도 받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특히 핵밥 본사 핵가족 양동모 대표는 최근 지원금 수령 지점에 직접 방문해 점주와 직원들을 응원하고, 본사 지원금과 함께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핵밥 본사는 점주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국 가맹점에 공급되는 유니폼 비용을 45% 인하하기도 했다. 

덮밥집창업 프랜차이즈 핵밥 관계자는 “가맹점의 장기적인 수익이 진정한 의미의 본사-가맹점 상생경영 방안이라는 믿음을 갖고, 본사지원금 등 가맹점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그 결과 3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1위, 2년 연속 공정위 ’착한 프랜차이즈’에 선정됐으며, 최근 172호점 계약을 마친 상태로 하반기에도 전국 가맹점 오픈이 예정됐다.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가맹계약 시 가맹비, 보증금, 물류보증금, 교육비 포함 총 1,800만원을 지원하는 ‘선착순 덮밥창업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니, 서둘러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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