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투뉴스]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23일 음성품바축제가 열리는 충북 음성 설성공원을 찾아 향토음식점 등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이어 축제 기획실무위원장 등 관계자들을 만나 축제 중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가스사용자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해종 사장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현장에서는 더욱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며 “모두가 즐겁고, 안전한 축제를 위해 공사와 가스공급자, 축제 관계자의 노력은 물론이고, 방문객들도 가스안전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코로나 사태로 3년 만에 열리는 제23회 음성품바축제는 ‘품바, 사랑과 나눔을 품다’라는 주제로 21일부터 25일까지 열린다.

채제용 기자 top27@e2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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