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원’ 통해 해외 어디든 신청 가능한 원스톱 비대면 서비스 제공

전 세계 민원서류 발급대행 서비스를 하고 있는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민원’은 국제운전면허증 갱신 및 재발급을 해외에서도 손쉽게 처리할 수 있는 대행 서비스를 선보였다.

해외 장기여행 중이나 해외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의 경우, 그동안 국제운전면허증이나 기존 운전면허증을 갱신 및 재발급 받기 위해서는 복잡하고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야만 가능했다. 예컨대 시간과 비용을 들여 본인이 직접 귀국하여 발급 신청을 하거나 대리인을 통할 경우 위임장부터 여권 사본 등 많은 서류를 준비해서 각 행정기관을 방문해야 했다.

얼마 전 미국에서 온 김씨는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이 만료되기 전이라 재발급 받기 위해 한국으로 귀국했다가 국내는 물론 해외 현지에서도 빠르고 신속하게 발급 및 갱신 서비스가 가능한 대행 업체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국제운전면허증 재발급은 물론 앞으로 해외에서 번거로움 없이 운전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이렇듯 ‘배달의민원’ 대행서비스를 이용하면 해외 어디든 국제운전면허증을 쉽고 빠르게 재발급 받을 수 있게 된다. 클릭 한 번, 전화 한 통으로 원스톱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에 필요로 하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통합민원센터 이동익 팀장은 “최근 해외에서 운전하는 횟수가 늘면서 국제운전면허증 분실 및 갱신으로 재발급 문의가 급증하고 있는 만큼 국제운전면허증의 유효기간을 잘 살피고 분실이나 도난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유효기간 만료 이전에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신속히 재발급 받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통합민원센터(주) ‘배달의 민원’은 해외에서의 국제운전면허증 재발급 대행 서비스와 더불어, 해외에서 발급된 외국 운전면허증을 아포스티유를 통해 국내 면허증으로 교환 발급도 가능하며, 국내 운전면허증에 대한 해외 재발급에 대해서도 신속하고 정확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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